韓-인니 방산협력위…수리온 수출 대비 안전 비행 인증 협의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작성 2019.04.09 16: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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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어제(8일)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제8차 한국-인도네시아 방산협력위원회를 열고 앞으로 수리온 등 우리 항공기의 원활한 인도네시아 수출을 위해 양국 간 감항인증 상호인정 문제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항인증은 군용 항공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지를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방사청은 인도네시아를 국산 헬기 수리온의 잠재적인 수출 대상국으로 보고 있습니다.

왕정홍 방사청장과 아구스 스티아지 인도네시아 국방부 사무차관이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과학기술자가 상대국의 연구기관에서 연구하고 기술을 습득하는 과학자 교환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고 방사청은 전했습니다.

이번 한-인니 방산협력위를 계기로 양국 16개 방산기업이 자사의 제품을 상호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