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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가족들의 갑질 파문 이후 잇단 수사와 재판을 받아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폐 질환 치료차 머물렀던 미국 LA에서 별세했습니다.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경영권을 넘겨받을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그룹 지배구조는 어떤 영향을 받을지 집중 보도합니다.
▶ 조양호, 폐 질환 투병 중 별세…한진그룹, 비상경영 돌입
▶ 한진 전 계열사, 조기 걸고 애도…앞으로 경영은 어떻게?

2.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인사청문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박영선, 김연철 장관을 포함해 신임 장관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야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 박영선·김연철 임명…文 "험난했던 청문회, 능력 보여달라"
▶ 野 "파국" 與 "대통령의 정당한 인사권"…4월 국회 험난

3.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 복구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막막한 상황입니다. 지자체마다 복구 지원을 위한 대책본부를 구성했는데 피해 접수가 쇄도했습니다.
▶ 산불 피해 접수 문의 쇄도…"지원금 받아도 빚더미"
▶ "숨을 못 쉬겠다" "내 정신이 아냐"…산불 트라우마 호소

4. 대검찰청이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출국 금지 요청을 거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양측의 진실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검과 진상조사단, 누구 말이 맞고 양쪽이 왜 부딪치는 것인지 취재했습니다.
▶ '김학의 출국금지' 요청 놓고 검찰-진상조사단 충돌

5.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의 마약 혐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함께 투약한 의혹이 있는 지인 2명이 입건된 데 이어 황 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밝힌 연예인 지인도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 '마약 권유' 연예인 소환 전망…황하나 봐주기 의혹도 조사

6. 종양 유발 세포가 확인돼 미국 시장 진출이 무산된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가 국내에서도 허가 취소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내 유통 중인 인보사 제품에도 종양 유발 세포가 있는 것으로 제조사 측이 의뢰한 중간 검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코오롱 "인보사 중간 결과서 '종양유발세포' 확인"
▶ "인보사 2대에 1천500만 원, 통증 더 심해"…부작용 우려

7. 배우 윤지오 씨가 국회를 찾아 고 장자연 씨 사건 해결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은 '윤지오와 함께 하는 의원 모임'을 만들어 진실을 밝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윤지오 "관심·응원 덕에 구원"…언론사 임원 목격담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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