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19연승 '전승 우승에 1승만 더'

두산이 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전승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6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남자부 4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0대 25로 이겼습니다.

이번 시즌 19전 전승을 거둔 두산은 이로써 8일 상무와 경기에서 이기면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20전 전승으로 마치게 됩니다.

2011년 출범한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정규리그 전승은 아직 아무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입니다.

두산의 마지막 상대 상무는 현재 최하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두산의 20전 전승 가능성은 큽니다.

정규리그 1위를 이미 확정한 두산은 정관중이 5골, 6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하고 강전구, 정의경, 조태훈, 황도엽이 나란히 4골씩 넣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