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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빅피쉬' 김진우 "임자도 섬에서 자라…아버지가 선장이시다" 낚시꾼 면모 자랑

'전설의 빅피쉬' 김진우 "임자도 섬에서 자라…아버지가 선장이시다" 낚시꾼 면모 자랑
5MC가 첫 빅피쉬를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5일 밤 첫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괴어를 잡기 위해 태국으로 떠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설의 빅피쉬 5명의 MC들이 빅피쉬를 찾기 위해 괴어들의 천국, 태국으로 향했다. 먼저 이태곤은 "낚시를 한 지 20년이 넘는다. 제 낚시 인생을 걸고 승부수를 띄우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상렬과 정두홍, 위너의 김진우,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함께 했다. 김진우는 "어렸을 때 임자도라는 섬에서 자랐다. 아버지가 선장이셔서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리니 기뻐하셨다"고 말했다.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윤보미는 낚시와 관련한 책을 읽었다. 그러면서 "가서 짐만 될까 봐, 적어도 짐은 되지 말자 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다"고 밝혔다.

마침내 도착한 다섯 사람은 태국의 낚시터에 도착했다. 그곳은 메콩강의 괴어가 잡히기로 유명한 빅피쉬 낚시터였다.

이태곤은 낚시터 내부에 걸려있는 대어의 사진을 보면서 "이런 게 메콩 캣피쉬다"며 "오늘 이런 거 잡아야지"라며 의욕을 보였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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