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플라스틱 #12] 랍스터 껍데기로 플라스틱을 만든다고?

원민지 인턴,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9.04.08 16:23 수정 2019.04.08 17: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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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이 화제입니다. 고급 음식으로 알려진 랍스터 껍데기를 이용해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든 건데요, 랍스터 껍데기의 30~40%를 차지하는 키틴에서 나노 섬유를 추출하고, 여기에 식초를 첨가하는 제조 과정을 거치면 자연 분해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식사 후 결국 음식 쓰레기로 버려지는 랍스터 껍데기를 재활용하는 건데, 이렇게 만들어지 친환경 랍스터 플라스틱은 잘 찢어지지도 않는 데다가 잘 분해돼 플라스틱 쓰레기로 고통받는 지구를 살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랍스터가 플라스틱으로 변하는 과정이 궁금하시면 비디오머그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