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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승형♥치어리더 서현숙, 초고속 열애 인정 "2년째 사랑 키워가는 중"

가수 고승형♥치어리더 서현숙, 초고속 열애 인정 "2년째 사랑 키워가는 중"
가수 고승형(25)과 치어리더 서현숙(28)이 2년째 열애 중이다.

4일 고승형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고승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무명시절 힘들 때 서로 의지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고승형은 소속사를 통해 이를 인정, 연인 서현숙을 향한 숨김없는 사랑을 보여줬다.

고승형은 지난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에 '중랑천 박효신'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최근 첫 싱글앨범 '할 게 없어'를 발표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금발의 단발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서현숙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프로축구 FC서울, 프로배구 GS칼텍스, 프로농구 고양오리온스, 아이스하키 안양한라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많은 스포츠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고승형, 서현숙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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