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일) 서울시 종로구 일대에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강제처분 훈련 현장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택가 소화전 앞 등에 불법 주차된 차량을 소방차로 파괴하고 화재현장으로 진입하는 등의 훈련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불법 주정차 차량은 소방차량에 강제처분당했을 경우 배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더 이상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의지가 엿보인 강제처분 훈련 현장,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