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all want to see something hilarious, my dog Cooper lets out a huge howl when you make a basket, but let's out a disappointed groan when you miss.
— Casey Dickinson (@caseydickinsonn) 2019년 3월 31일
Cooper expects greatness when it comes to sports. pic.twitter.com/JylQeO49Vz
주인이 반려견과 놀아주는 것인지, 반려견이 주인과 놀아주는 것인지 헷갈리는 영상이 웃음을 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매체 매셔블은 견주 케이시 디킨슨의 반려견 '쿠퍼'의 모습이 담긴 재미있는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골인에 기뻐하는 쿠퍼의 모습은 마치 농구장 관중을 연상시키며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이어 쿠퍼는 다시 장난감을 입에 물고 주인에게 가져다줍니다.
골인과 노골을 구별할 줄 아는지, 남다른 리액션을 뽐내며 주인과 놀아주는 쿠퍼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농구 경기장에 데려가고 싶다", "코치가 따로 없네", "너무 영리하고 놀랍다", "귀엽다", "흐뭇해지는 영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트위터 caseydickinso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