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쏟아질 듯…부산의 밤 물들인 '은하수 벚꽃'

SBS뉴스

작성 2019.04.03 17: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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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부산에는 밤 분위기를 한층 빛나게 하는 벚꽃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은하수 벚꽃길'입니다.

그냥 봐도 아름다운 벚꽃이 형형색색의 반짝이는 옷을 입었습니다.

마치 우주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곳은 바로 부산의 대저생태공원인데요, 만개한 벚꽃들이 낮에도 핑크빛 장관을 만들지만, 어두운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 효과가 더해져 이렇게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꽃이 조금씩 흔들리면서 은하수가 쏟아질 것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인데요, 1년에 딱 한 번뿐인 벚꽃 축제! 남쪽 지역은 며칠 내로 꽃이 질 예정이라고 하니 서두르시는 게 좋겠고요, 서울이 가까우신 분들은 오는 5일에 시작하는 여의도 벚꽃축제를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말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지하철 운행도 늘린다고 하네요.

이에 누리꾼들은 "은하수 벚꽃 실화인가요? 너무 황홀해서 스트레스 다 날아갈 듯." "매년 봐도 항상 아름다운 벚꽃~ 이번 주말까진 남아 있어 줄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인스타그램 c_hyesseon, seonmyeong46, jinkyung_ju, sonjiwoo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