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막차 걱정말고 벚꽃 즐겨요"…주말 버스 막차 연장·지하철 증편

이소현 에디터,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작성 2019.04.03 13:5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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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걱정말고 벚꽃 즐길 수 있도록 주말 대중교통 연장1년에 단 한 번뿐인 여의도 벚꽃축제를 낮부터 밤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여의도 벚꽃축제를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말 동안 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지하철 9호선 운행을 늘린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금요일(5일)과 토요일(6일) 밤 여의도 일대를 지나는 버스는 다음날 새벽 1시 20분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7개 노선으로, ▲ 여의서로 인근 ▲ 여의도환승센터 ▲ 국회의사당역 ▲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막차가 새벽 1시 20분에 차고지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국회의사당역을 지나는 지하철 9호선의 경우 축제 기간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6일과 7일 14시~20시에 하루 56회씩 증회 운행합니다.

여의도·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5호선은 비상대기 차량을 준비해 현장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증회 운행할 예정입니다. 국회의사당역 등 인근 5개 역사에는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늘려 배치합니다.

한편, 4일 정오부터 12일 정오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와 서강대교주차장 입구 둔치도로→여의하류IC(1.5km)는 24시간 차량통행이 통제됩니다. 의원회관 진입로→여의2교 북단(340m)과 국회 5문→둔치주차장(80m)은 평일에는 부분 통제하고, 주말 동안만 전면통제합니다.

지난해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는 오후 2시에서 7시까지 시간당 6천 명, 최대 9천 명 이상의 시민들이 방문했는데요, 해당 시간을 피한다면 더 여유롭게 벚꽃 구경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버스 막차운행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 또는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도로통제 및 축제 상세 정보는 ‘2019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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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