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한국 시장 중요"…마블 수장,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X브리라슨과 내한

"한국 시장 중요"…마블 수장,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X브리라슨과 내한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가 한국을 찾는다.

케빈 파이기는 오는 14일과 15일 한국에서 진행되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감독 안소니·조 루소)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및 아시아 팬이벤트에 참석한다.

앞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마블' 브리 라슨,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와 안소니&조 루소 감독이 내한을 확정해 역대급 이벤트를 예고한 가운데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까지 합류해 화제를 모은다.
이미지
케빈 파이기는 2000년대 초 마블스튜디오에 합류해 2008년 '아이언맨'을 제작한 이후 수십 편의 히어로 무비를 만들었다. 현재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창조에 절대적 기여를 했으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영화 제작자다.

내한은 두 번째다. 2013년 '토르: 다크월드'(앨런 테일러 감독)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국내 관객에게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 어벤저스와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국내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