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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불법과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는 의로운 경찰. 각각 검찰 선서와 경찰 헌장에 나오는 말입니다. 최근 잇따라 터지는 봐주기 수사와 유착 관계를 보면서 검찰과 경찰은 그들의 선서와 헌장을 다시 한번 되새겼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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