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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에 집결해 막판 '표심 잡기'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황교안 대표 일행의 경기장 유세 논란에 휩싸인 경남 FC는 2천만 원의 제재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 4·3 보선 막판까지 '네거티브 공방'…지지층 결집 사활
▶ 단 2석 두고 총선 같은 전쟁…'당 대 당' 대결 된 배경
▶ 경남FC 제재금 징계에 고개 숙인 한국당…대납은 '절레'

2. 박영선, 김연철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들의 '절대 불가' 선언에도 청와대는 임명 강행 방침을 밝혔습니다.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반발하고 있는 한국당은 모레(4일) 국회 운영위에서 따져 묻겠다며 조국 수석의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 靑, '논란의 후보자 3인' 8일 임명 수순…野 "선전 포고"
▶ 불난 데 기름 부은 '청와대 입'…민주당 내부서도 지적

3.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의 과거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봐주기 수사 의혹이 일자 경찰이 수사 과정을 다시 들여다보겠다며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초까지도 마약을 투약 혐의로 현재도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마약 공급책' 확실한데도 무혐의…'황하나 논란' 내사
▶ [단독] '황하나 마약 투약' 진술 있는데도…번번이 영장 반려

4. 클럽 버닝썬 직원들이 심야에 클럽의 각종 자료를 파기하고 다른 곳으로 급히 옮기는 모습이 SBS 취재진에게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증거인멸 정황에도 수사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끝까지판다] '영업 중단' 버닝썬, 수상한 밤샘 작업…자료 파기 포착
▶ '전원산업=버닝썬 실소유주' 의혹 증폭…수사는 제자리

5. 정부가 지원하는 아이 돌보미가 14개월짜리 영아를 때리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공분이 일고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14개월 아기 뺨 때리고 발길질…'정부 돌보미'의 두 얼굴
▶ '정부 돌보미' 늘리는 데만 급급…사후관리는 허점투성이

6. 암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예방 목적으로 유방과 난소를 절제하는 여성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런 예방 수술로 암 발생 위험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는 것인지 자세히 따져봅니다.
▶ 졸리 덕에 알려진 '예방적 절제'…6배나 급증한 이유는?

7. 건조한 날씨 속에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에서 불이 나 인근 대학 수업이 중단되고 아파트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해운대 산불' 강풍 타고 불씨 확산…인근 통제·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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