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대통령 1차 선거 개표가 95% 완료된 우크라이나에서 코미디언 출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30.23%로 잠정 1위 상황이라고 우크라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현직 대통령인 페트로 포로셴코는 15.94%로 잠정 2위입니다. 1차 선거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한 후보가 없어 오는 21일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만우절에 전해진 우크라이나의 거짓말 같은 대통령 선거 결과, 그 배경은 무엇인지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