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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영선·김연철 등 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일) 국회에 행정안전부 진영, 해양수산부 문성혁,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통일부 김연철 등 4개 부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보내 달라고 다시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는 어제 자정까지도 국회가 이들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해 인사권자인 문 대통령에게 보내지 않은 데 따른 겁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정확한 송부 기한을 정하지 않았지만 빠르면 3∼4일, 늦어도 5일을 기한으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송부 요청 대상에는 어제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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