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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소이현, 하은-소은 위해 홈메이드 딸기 뷔페 선물…'초콜릿 분수'까지

'동상이몽2' 소이현, 하은-소은 위해 홈메이드 딸기 뷔페 선물…'초콜릿 분수'까지
소이현이 홈메이드 딸기 뷔페를 열었다.

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딸기 농장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두 딸과 함께 딸기 농장을 방문했다. 소이현은 "하은이가 딸기를 많이 좋아한다"며 딸기 농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하은 양보다 소이현과 인교진이 더욱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딸기를 모두 수확하고 집으로 이동했다.

소이현은 수확한 딸기들을 손질하며 홈메이드 딸기 뷔페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그때, 하은 양이 풍선을 놓쳐 풍선이 천장에 붙게 되었다.

풍선을 놓친 하은 양이 눈물을 보이자 인교진은 "아빠가 맥가이버다"며 테이프를 찾았다. 이어 종이뭉치에 테이프를 붙인 인교진은 천장의 풍선을 향해 던지기 시작했다.

겨우 성공한 그는 마지막 풍선 하나를 꺼내기 위해 계속해서 애를 썼다. 그 모습을 보던 스튜디오의 서장훈은 "나한테 전화하지 그랬냐"며 "금방 꺼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직접 만든 딸기 카나페와 딸기 크로와상, 딸기 우유 등을 만들어냈다. 소이현은 "뷔페를 아이들 데리고 못 가니까 직접 집에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인교진은 "스마트 컨슈머다"며 자신이 대여한 초콜릿 분수를 설치했다. 초콜릿 분수를 본 하은 양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기뻐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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