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샷 이글'로 준우승…고진영, 시즌 상금·올해의 선수 선두로

LPGA 기아 클래식에서 고진영 선수가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상금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파5, 17번 홀, 고진영의 3번째 샷이 그린에 맞고 2번 튀더니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 샷 이글이 됩니다.

마지막 날 7언더파를 몰아친 고진영은 박인비, 박성현과 함께 공동 2위로 마치면서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우승은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가 차지했습니다.

PGA 푼타카나 챔피언십에서는 임성재 선수가 공동 7위로 시즌 5번째 '톱10'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