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지역에서 불법 전단지를 배포할 경우 '폭탄 전화'를 받게 됩니다.
해운대구는 4월 1일부터 불법 전단지를 배포할 경우 전단지에 적힌 전화번호에 10분마다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옥외광고물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를 알릴 예정입니다.
1차 전화에도 불법 광고물이 계속 살포되면 최종 3초에 한 번씩 전화를 걸어 사실상 전화를 마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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