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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누가 누굴 귀여워해"…7개월 아기 앞에서 몸 배배 꼰 16개월 벤틀리

'슈돌' 벤틀리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자신보다 어린 동생에 보인 귀여운 행동이 '엄마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페트리 부자가 샘해밍턴의 집에 놀러 온 모습이 전해졌습니다.
'슈돌' 벤틀리
16개월인 벤틀리는 생후 7개월 된 페트리의 아들 미꼬에게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벤틀리는 미꼬를 보는 내내 웃음을 지었고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하며 온몸을 베베 꼬았습니다. 이어 살금살금 다가가 손을 뻗고 쓰다듬으며 자신보다 어린 동생에게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슈돌' 벤틀리
벤틀리의 형 윌리엄도 새로 온 동생 미꼬에게 장난감을 가져다주는 등 의젓한 모습을 보이며 형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아가가 아가를 귀여워한다"며 동생이 좋아 안절부절못하는 벤틀리가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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