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낙화칠자NEXT' 멤버 판청청은 최근 한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9살 많은 누나 판빙빙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연예계에서 '여신'으로 불리는 누나 때문에 눈이 높아지지 않냐는 질문에, "누나를 여신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어떤 여자든 다 누나보다 예쁘다"라고 대답한 겁니다.
하지만 "누나는 인생의 스승"이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덧붙여 "(동생인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늘 붙어 다니는 '동생 꼬리표'에 대해 반감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8년 중국 대형기획사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 연습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판청청은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성=조도혜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 판빙빙, 판청청 웨이보)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