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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위기' 경남 FC "한국당에 사과받고 책임 물을 것"

이렇게 징계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팀 경남 FC는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측에 사과를 받아내고 징계 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FC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그제(30일) 사건 당시 구단 직원들이 강 후보 측을 만류했지만 유세원들이 이를 무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이어 공식 사과를 받아낼 것이며, 만일 징계를 받게 된다면 강 후보 측이 도의적 책임은 물론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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