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우리, 다 해먹자"…미미시스터즈의 유쾌한 위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코너에서 저도 선글래스를 썼습니다. 선글래스를 낀 두 여성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바로 미미시스터즈 입니다.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고, 2008년부터 미미시스터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주년 기념 앨범의 대표곡'우리 자연사하자'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자살방지 노래라고 본인들이 이야기하는데 가사를 음미해보면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이 많습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무서우면 무섭다고 얘기해도 된다고 하는 대목이 특히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내놓은 노래는 '우리 다 해먹자'입니다. 여행권장 노래라고 합니다.오늘 방송을 마칠 때 미미시스터즈가 직접 불러주는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얻었습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시면 같은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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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