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를 가진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 엔드 게임'을 보며 세 번이나 목이 메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앞서 약 1시간가량의 편집본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엔드게임'에 대해 "긴 영화가 될 것이다. 그것은 확실하다. 첫 번째 편집본이 3시간 짜리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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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 게임'은 마블 페이즈 3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미국에서 4월 26일 개봉한다. 국내 개봉은 4월 말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