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귀여운 모습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훔친 한 고구마 가게 주인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세 살짜리 강아지 켄 군은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직업을 가진 강아지 중 한 마리입니다.
![트위터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90327/201296349_1280.jpg)
켄 군은 신용카드로 결제를 도와주거나, 잘 어울리는 소스를 알려주진 못하지만, 손님들이 올 때면 종종 가판대 뒤에서 튀어나와 손님들의 곁을 지킵니다.
![트위터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90327/201296350_1280.jpg)
가판대에는 '죄송하지만, 강아지라서 잔돈은 드릴 수 없습니다'라는 귀여운 내용의 표지판도 붙여져 있었습니다.
![트위터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90327/201296351_1280.jpg)
또한, 가게를 열지 않을 때는 종종 주인과 함께 산책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뉴스 픽'입니다.
(사진= 트위터 'hobby_space_jun' 'hina_shii_ve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