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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세 김칠두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인 65세 김칠두 씨가 '2019 패션위크' 런웨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제(26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19 패션위크'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
특히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65세 모델 김칠두 씨가 런웨이에 등장했습니다.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파워 워킹을 선보인 그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
'런웨이 할 때 떨리지 않냐'는 질문에 김칠두 씨는 "즐겁다. 음악만 들어도 가슴이 쿵쾅쿵쾅한다"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늦게 시작한 만큼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
지난 2018년 패션위크 무대를 통해 처음 데뷔한 김칠두 씨는 이제 갓 1년 차 신인 모델입니다.

그는 데뷔 무대에서 신인 모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여유로운 카리스마와 중후한 매력을 뽐내며 런웨이를 단숨에 장악했습니다.
'2019 패션위크'에서 파워 워킹 선보인 '시니어 모델' 65살 김칠두
데뷔 후 많은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은 김칠두 씨는 대세 모델로 떠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데스크=김도균, 구성= 한류경 에디터, 출처= SBS '본격연예 한밤')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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