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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좌초 주장' 신상철 전 조사위원, 동료 고발 논란

천안함 좌초설을 주장하는 신상철 씨가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위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충남대 조선·해양학과 A 교수를 위증 혐의로 조사해달라며 검찰에 고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 씨는 천안함 프로펠러가 좌초를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지만 A 교수가 과학적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씨는 정부가 천안함 사고 원인을 조작했다는 글을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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