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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메이스, 펄펄 난 '트윈 타워'…LG, 1승 남았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LG가 KT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메이스의 패스를 받아 김종규가 화끈한 덩크를 터뜨립니다.

무려 56점에 25개의 리바운드를 합작한 김종규와 메이스, 트윈타워는 마지막 승부처에서도 펄펄 날았습니다.

84대 84로 맞선 종료 1분 24초 전 메이스가 골밑슛을 넣었고, 종료 15초 전에는 김종규가 레이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홈 팬들 앞에서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둔 LG는 1승만 더하면 4강 플레이오프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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