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모레(28일)부터 내년에 현역병으로 입영을 희망하는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을 병무청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병무청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은 병역의무자가 본인의 학업과 취업 등 일정에 맞춰 다음 해 입영 희망 월을 신청하는 제도입니다.
연중 3회 접수하며, 이번이 1회차입니다.
2회차는 6월, 3회차는 11월에 접수합니다.
지역별로 대전·충남, 경남, 제주, 부산, 서울, 대구·경북은 28일에, 인천, 충북, 광주·전남, 경기, 강원, 전북, 강원은 29일에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