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많은 장관 후보자의 사위 사랑법…"딸 부부에 아파트 증여, 절세 꼼수 아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작성 2019.03.25 18:42 수정 2019.03.25 18: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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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가 오늘(25일) 경기도 성남 분당 아파트를 인사 검증 무렵 딸과 사위에게 증여한 것과 관련해 "장관 후보자로서 조금이라도 떳떳하기 위해 증여했다"며 "사위와 딸에게 나눠 증여한 것은 사위도 자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분당집 증여 이유를 묻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는 "어떻게든 다주택 상태를 면해야 된다는 생각이 늘 있었다"며 "2008년 분당집 매각이 안돼서 계속 부담을 갖고 있었다. 사려깊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최정호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내용 가운데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부분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