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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나라·돈스파이크·김인권, 생존 복귀…나라 "흑고니 알 찾았다" 컨디션 완벽 회복

'정글의 법칙' 나라·돈스파이크·김인권, 생존 복귀…나라 "흑고니 알 찾았다" 컨디션 완벽 회복
병만족이 다시 완전체가 되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채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바다와 호수가 동시에 공존하는 사구호에서 흑고니 알을 발견했다.

두 번째 아침을 맞은 병만족은 털옷과 가죽옷의 위력을 칭찬하며 "찌뿌둥한 것 없이 너무 잘 잤다"고 전했다.

문가비 역시 "컨디션이 생존 첫 날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때 체력 저하로 생존을 중단했던 나라, 돈스파이크, 김인권이 복귀했다.

김인권은 "강제로 계속 취침해서 좋아졌다"며 "죄송했다"고 인사했다. 김병만은 "생존을 할 땐 팀닥터의 말을 들어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모두가 웃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병만족은 아침 식사거리를 찾기 위해 떠났다. 김종민, 나라, 백호는 바다와 호수가 만난 사구호를 발견하고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호수에서 서식하는 흑고니를 발견했다. 이어 흑고니의 알을 채집하여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나라는 "내가 어미라도 수풀 같은 곳에 알을 낳을 것 같다"며 흑고니 알을 찾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라는 수풀 속에 숨겨져 있던 흑고니 알을 발견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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