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육·해상 기상특보…항공기·배편 운항 차질 예상

소환욱 기자 cowboy@sbs.co.kr

작성 2019.03.23 15:4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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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23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육상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공항의 항공편은 정상 운항하고 있으나 제주공항에 강풍 특보가 내려지는 오후 4시 반부터 점차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또 오늘 저녁 6시부터 제주도 남부 앞바다(연안 바다 제외)와 동부 앞바다(연안 바다 제외),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해상에는 돌풍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5m 높이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완도를 운항할 예정인 한일블루나래호는 해상의 풍랑주의보로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25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아져 해안 저지대에 만조 때 침수되는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바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