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청용 헤딩 결승골' 벤투호, 볼리비아에 1대 0 진땀승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울산(23일)에서 열린 FIFA 랭킹 60위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블루드래곤' 이청용 선수의 헤딩 결승골로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앞서 두 차례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모두 0대 0 무승부를 거둔 이후 세 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3월 두 번째 A매치를 치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