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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한예슬 "박지빈 미래 바꿀 사진 찍을 것"…위험한 거래

'빅이슈' 한예슬 "박지빈 미래 바꿀 사진 찍을 것"…위험한 거래
한예슬이 박지빈의 미래를 걸고 위험한 거래를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11-12회에서는 지수현(한예슬 분)은 백은호(박지빈 분)의 병이 가짜라며, 백은호가 멀쩡하게 걷는 사진을 찍어오라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백은호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불치병에 대한 치료를 전념하기 위해 연기자 활동을 그만둔다는 것.

그리고 같은 시각 지수현은 한 여성을 찾았다. 이에 여성은 "우리가 아직 만날 일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지수현은 "시호 할아버지가 고민이 많겠다. 은호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에 여성은 "나한테 팔 사진이라도 찍은 거냐. 나야, 남편이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수현은 "은호다. 사모님 조카. 사진은 이제부터 찍을 거다. 은호한테 팔려다가 기존 거래처한테 우선권을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여성은 "얼마짜리 사진이냐"라고 물었다. 지수현은 "글쎄요. 얼마를 받을까요? 시호와 은호의 미래가 뒤바뀔만한 사진이라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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