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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지열 발전소가 포항 지진을 촉발했다는 정부 발표와 관련해 포항시가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책임을 놓고 네 탓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초유의 인재' 포항 지진 후폭풍…정치권은 네 탓 공방
▶ "배상 어떻게?" 빗발친 문의…'소송 참여' 하루 새 1천 명↑

2. 가수 정준영 씨가 영장 실질심사에 앞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법원 처분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최종훈 씨는 2016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차량을 버리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고 이후 경찰에 2백만 원을 건네려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단속 당시의 최 씨 행적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 부실수사·증거인멸…'성범죄 은폐' 경찰-정준영 변호사 입건
▶ 포승줄에 묶인 채 유치장으로…정준영 구속 여부 곧 결정

3.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에게 제기된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의혹이 제기된 병원을 현장 조사하는 등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21일) 주주총회장에 나타난 이부진 사장은 관련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 "이부진, VIP실에서 프로포폴" vs "치료 때문, 사실 아냐"
▶ 이부진,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경찰 내사 착수

4.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부쳐진 전두환 씨의 연희동 자택이 6번째 공매 끝에 51억 3천 7백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추징금 환수 절차와 전 씨 부부의 거취 등을 짚어봅니다.
▶ 전두환 집, 다섯 번 유찰 후 '51억 낙찰'…누가 샀나

5.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이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임명 직전에 아들이 이미 법정 구속됐던 것으로 드러나 부실 검증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마약 밀수' 실형…부실 검증 논란

6. 이희진 씨의 부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 모 씨 등 일당이 수사관 행세를 하며 압수수색 왔다고 속여 이 씨 부모 집에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수사관 행세하며 집 침입"…피의자 母, 경찰에 현금 제출
▶ "경호원 찾아요, 깡 있는 분 우대"…'검은 일자리' 모집

7. 4·3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경남 2곳에서 치러지는 미니 선거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PK 민심을 얻으려는 여야의 쟁탈전이 치열합니다.    
▶ 4·3 보궐 선거전 돌입…"PK 민심 잡자" 여야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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