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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점프 실수에 '흔들'…힘겨워진 메달권 진입

한국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차준환은 쇼트 주제곡 신데렐라의 선율에 맞춰 자신의 첫 세계선수권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주 무기 쿼드러플 살코와 연속 3회전 점프까지는 무난했는데 마지막 점프, 트리플 악셀에서 이렇게 착지가 흔들렸습니다.

79.17점을 받은 차준환은 24명이 겨루는 프리 스케이팅에는 진출했지만, 메달권 진입은 힘겨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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