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일 사흘 만에 올라 2,18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78포인트(0.36%) 오른 2,184.8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4일의 2,190.66 이후 13거래일 만의 최고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6.01포인트(0.28%) 오른 2,183.11로 출발해 장중 한때 2,200선을 넘는 등 대체로 강세 흐름을 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24포인트(0.83%) 내린 743.52로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1.03포인트(0.14%) 오른 750.79로 개장했으나 하락 반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