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임은수, 부상에도 개인 최고점 경신…세계선수권 쇼트 '5위'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작성 2019.03.21 11:50 수정 2019.03.21 11: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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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데뷔전에서 5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임은수는 어제(20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43점, 예술점수(PCS) 32.48점을 합쳐 총점 72.91점을 받았습니다. 개인 최고점 69.78점을 3점 이상 경신한 최고점으로 전체 40명 가운데 5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은수는 어제 경기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한 공식 연습 도중 미국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 날에 종아리를 찍히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고의적인 가격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음에도 임은수는 흔들림 없이 클린 연기를 소화해 더욱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임은수의 천의무봉 연기를 비디오머그가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