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추신수,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33

추신수,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33
미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벌인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9일 LA 다저스전에서 안타 2개를 쳤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로 시범경기 타율을 0.222에서 0.233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는 1회말 2루수 땅볼 3회말 2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안타를 때린 뒤 대주자로 교체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