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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정일우, 고아라에 '입맞춤 시도'…"궁녀 될 생각 말라" 애틋한 마음 깊어졌다

'해치' 정일우, 고아라에 '입맞춤 시도'…"궁녀 될 생각 말라" 애틋한 마음 깊어졌다
고아라에 대한 정일우의 마음이 더욱 깊어졌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23-24회에서는 여지(고아라 분)에 대한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 이금(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금은 "그래, 네가 알 턱이 없지. 내가 궁녀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겠다"라며 여지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이금은 "그리고 이렇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여지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이금은 끝내 여지에게 입맞춤을 하지 못한 채 꼭 붙잡았던 여지의 손을 놓았다.

이에 이금은 "미안하다.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을"이라며 "알겠느냐? 궁녀가 되는 것은 네 마음과는 상관없이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 다시는 괜한 소리 말거라"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금이 떠나고 여지는 혼란스러워했다. 이금이 자신에게 왜 그런 것인지 알 수 없었던 것. 그리고 그런 여지를 박문수(권율 분)가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봐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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