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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2017년 11월 큰 피해가 발생한 규모 5.4의 포항 지진과 관련해 대한지질학회의 원인 조사 결과가 내일(20일) 발표됩니다. 보고서에는 포항 지열 발전소가 지진 발생에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이 포함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 "지열발전소, 포항 지진에 영향"…정부, 20일 공식 발표
▶ 포항 지진, 지열발전소가 원인이라면 피해 보상 어떻게?

2. 문재인 대통령 지시 하루 만에 법무부와 행안부 장관이 김학의, 장자연 사건과 연예계 공권력 유착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법무·행안부 장관 긴급 기자회견…"철저 수사" 한목소리
▶ 검찰 지휘라인, 김학의 봐줬나…끊이지 않는 의구심
▶ '특수 강간' 혐의에 두 차례나 면죄부…검찰 판단 근거는?

3. 경찰이 가수 승리를 비롯한 연예인들과 유착 의혹이 드러난 윤 모 총경을 출국 금지하고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콘서트 표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윤 총경의 부인도 근무지인 말레이시아에서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 승리 "단속 뜨면 돈 찔러주자"…비호·유착 속 불법 영업
▶ 윤 총경 출국금지…공연 표 받은 부인도 곧 귀국 조치

4. '이희진 씨 부모살해' 사건의 주범 김 모 씨가 이희진 씨 동생에게 숨진 어머니인 것처럼 가장해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행을 도운 공범들은 범행 당일인 지난달 25일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희진 부모 살해 후 '모친 행세'…피의자의 '계획 범행'

5. 2016년 5월 부산에서 실종된 신혼부부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시민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노르웨이에 살던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는데 국내 송환이 무산되면서 수사가 막다른 골목에 닿은 상태입니다.
▶ 결혼 6개월 만에 실종된 부부…경찰, 공개수사 전환

6. 귀를 일시적으로 먹먹하게 한 뒤 병역을 면제받은 전직 국가대표 운동선수 등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응원 나팔 소음을 1시간 넘게 듣고 청각을 마비시켰는데 이 수법을 전수받으려 많게는 5천만 원을 썼습니다.
▶ '응원 나팔'로 순간 청력 마비…신종 병역회피 적발

7. 드루킹 일당과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불공정 재판이 우려되면 얼마든지 기피 신청을 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기피 신청하라"…김경수 항소심 재판장 '이례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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