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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전 차관 성 접대 의혹 사건과 고 장자연 씨 사건, 연예계 공권력 유착 비리에 대해 검찰과 경찰의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학의,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검찰 과거사위는 활동 기한을 2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문 대통령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조직 명운 걸고 수사"
▶ 검·경, 진상규명 불가피…김학의 먼저 '재수사' 전망
▶ '수사 외압·장자연 리스트' 등 의혹 명백히 밝혀야
▶ 대통령 지시에 검찰 타격 불가피…과거사위 2개월 연장

2. 그룹 FT 아일랜드의 최종훈 씨가 그들이 '경찰총장'이라고 불렀던 윤 모 총경 그리고 윤 총경의 경찰 부인과 함께 지난해 초 골프를 치고 수십만 원 짜리 공연 티켓을 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 총경은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피의자 입건됐습니다. 연예계 공권력 유착 비리, 오늘(18일)도 단독 보도를 이어갑니다.
▶ [단독] 최종훈, 윤 총경과 관계 없다더니…골프에 K팝 티켓까지
▶ '경찰총장' 윤 총경, 靑 파견 때도 유 대표와 '골프·식사'
▶ '허위 의견서' 낸 정준영 변호사, 문서위조죄 성립 왜 안 될까

3. 불법 주식거래와 투자유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 1명을 검거했습니다. 범행 동기는 무엇인지 자세히 보도합니다.
▶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범행 저지른 이유는

4. 4년 8개월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켜온 세월호 천막이 철거됐습니다. 천막이 있던 자리에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전시 공간이 들어섭니다.
▶ 1,709일 만에 떠난 세월호 천막…'기억공간'으로 재탄생

5. SK케미칼이 만들고 애경이 판매한 '가습기 살균제'는 유해성이 입증되지 않아 책임도 면했습니다. 그런데 8년 전 면책 근거가 됐던 질병관리본부의 동물실험 결과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던 게 확인됐습니다. 의학 전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단독] 가습기메이트, 유해성 동물 실험서 '심각한 오류'

6. 춘천의 한 방공부대에서 한국형 패트리엇 미사일인 '천궁'이 비정상적으로 발사된 뒤 공중에서 폭발했습니다. 난데없는 미사일 오작동에 주변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한국형 패트리엇, 정비 중 '비정상 발사'…불안한 주민들

7. 경북 안동의 경북도청 신도시 환경시설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25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 '25m 높이서 추락' 근로자 3명 사망…작업 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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