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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준영 씨 등 문제의 단체 대화방에 있었던 일행 대부분이 경찰'총장'이라 불리던 윤 모 총경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연예인과 권력 간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단독]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 총경 존재 알고 있었다
▶ "수갑도 차고, 스릴 있었겠다"…법·공권력 무시하고 조롱
▶ 정준영 영장 적극 검토…차태현·김준호 '내기 골프' 수사

2.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통일안을 마련했습니다. 내일(18일)부터 각 당별로 추인 절차를 밟는데 아직 당마다 세부적으로 이견이 많고 한국당 반발이 커서 최종 처리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 여야 4당 '권역별 비례 75석' 실무 합의…내용과 변수는?

3. 여행업계 국내 1위 회사의 캐나다 패키지여행을 떠났던 여행객들이 황당한 제보를 보내왔습니다. 날씨 문제로 일정이 틀어지자 여행사가 자비를 추가해서 자유여행을 하라고 했다는 겁니다. 가이드는 여행객을 두고 떠나버렸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상악화로 회항 뒤 '악몽'으로 변한 패키지 여행

4. 급성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혈장이 10년간 9만 팩 넘게 병원에 공급돼 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실제로 환자들에게까지 수혈됐는데 엉터리 혈액 관리 실태를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급성폐손상 일으키는데…10년간 9만 팩 '위험 수혈'

5. 입법조사처장으로 내정된 김하중 변호사의 윤리 규정 위반 의혹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자신이 맡은 재판이 끝난 지 일주일도 안 돼 상대편 로펌에 들어갔는데 부적절한 사전 접촉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 내정자에게 변호를 맡긴 의뢰인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단독] 조정 설득하더니…재판 직후 상대측 로펌에 입사

6. 5년 가까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켜 온 세월호 천막이 내일 철거됩니다. 희생자 304명의 영정은 희생자 가족들과 시민들의 추모 속에 옮겨졌습니다.   
▶ "얘들아, 이제 집에 가자"…눈물의 세월호 희생자 이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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