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 작업 벌이는 대원들
오늘(17일) 오후 12시40분 쯤 강원 속초시 도문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림 0.2ha 정도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완진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대원, 공무원 4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민이나 성묘객이 예초기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는 속초시 조사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속초시 제공, 연합뉴스)
불은 산림 0.2ha 정도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완진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대원, 공무원 4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민이나 성묘객이 예초기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불이 났다는 속초시 조사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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