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씨가 대화방에서 추악한 영상을 공유하면서 희희덕거릴 때, 이러면 안 된다고 충고해 준 친구는 없었을까요? 소크라테스는 칭찬보다 결점을 말해 주는 친구를 가까이하라고 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 잘못을 말해 주는 친구를 멀리하고 친구의 잘못에 입을 닫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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