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카톡에 등장하는 '경찰총장'은 누구?

SBS뉴스

작성 2019.03.14 16: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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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김성준의 시사전망대 (FM 103.5 MHz 14:20 ~ 16:00)
■ 진행 : SBS 김성준 앵커
■ 방송일시 : 2019년 3월 14일 (목)
■ 대담 : SBS 김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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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디지털포렌식 업체에 정준영 휴대폰 '데이터 복원 불가' 판정 종용
- 경찰, 검찰에도 '정준영 휴대폰 고장 복구 불가'로 허위 보고
- 휴대폰 포렌식 결과 기다리지 않고 바로 검찰 송치
- 승리·정준영 등 동업한 포차, 경찰이 단속 무마해준 정황 나와
- '긴급체포' 안 한 경찰…정준영 귀국 후 증거인멸 가능성도 있어
- 경찰, 애꿎은 디지털포렌식 업체만 압수수색…보복성 아니냔 비판도


▷ 김성준/진행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 씨가 오늘(14일) 오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사건이 경찰과의 유착 의혹으로 번져가면서 경찰이 계속 수사하는 게 맞느냐. 이런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저희 SBS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 팀이 보도를 해드렸죠. 2016년 정준영 씨가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던 당시에 경찰 측에서 경찰이 증거 인멸을 하려고 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얘기 한 번 나눠보겠습니다. 김종원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SBS 김종원 기자:

네. 안녕하세요.

▷ 김성준/진행자:

어제 저도 뉴스를 봤는데. 사건을 수사해서 범죄자를 잡아야 되는, 혐의를 확인해야 되는 경찰이 그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오히려 인멸하려 했다. 이거잖아요.

▶ SBS 김종원 기자:

그렇죠. 원래 그 경찰관 뜻대로 됐으면 아마 지금 사건도 없었을 겁니다. 먼저 정리를 해드리면 2016년에 이미 정준영 씨는 여자친구라고 알려진 여성에게 고소를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성관계를 몰래 불법으로 촬영했다. 이런 거였는데. 결론적으로 당시 무혐의 처리가 났었거든요. 그래서 무혐의 처리 발표될 때까지 한 석 달, 이 기간 동안 활동을 중단했었고. 무혐의가 나면서 오히려 이 고소했던 여성이 꽃뱀으로 몰리고, 무고녀로 처벌해야 한다, 이런 얘기가 엄청 나왔었거든요. 물론 고소인이 중간에 고소 취하하기는 했습니다만. 수사를 초반에 진행할 때 제대로 했으면 그렇게 됐을까 하는 의혹은 처음부터 갖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증거를 저희가 입수한 거죠. 그 당시 정준영 씨가 이게 사실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것이기 때문에 경찰이 제대로 수사했으려면 처음부터 압수를 해서 국과수에 맡겼어야 합니다.

▷ 김성준/진행자:

경찰이 요즘 여기저기 압수수색 하는 것 보면.

▶ SBS 김종원 기자:

그리고 서울경찰청에는 사이버수사팀도 있고. 이걸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있기 때문에 압수를 해서 국과수에 맡겨서 그 영상이 있느냐 없느냐, 찍었느냐 안 찍었느냐 가렸어야 했는데. 처음부터 압수수색을 하지 않아요. 그냥 놔둡니다. 이 사이에 정준영 씨는 처음에는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고장이 났다. 이렇게 말을 계속 바꿉니다. 이러면서 계속 제출을 차일피일 미루는데. 본인이 그러면서 사설 복구업체에 휴대전화를 맡긴 거죠. 정준영 씨 측에서 거기서 복원을 하고 있다고 경찰에게 얘기를 합니다. 그랬더니 경찰이 알겠다며 하는데. 그 업체에 경찰이 전화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업체 측에 지금 정준영 씨 폰 복원하고 있는데 그냥 거기서 아무 것도 안 나왔다고 확인서 하나 써 달라.

▷ 김성준/진행자:

경찰관이 전화를 해서 아무개 경찰서 누구인데, 사건을 하다 보니까 꼬이는 게 있어서 정준영 씨가 데이터 맡겼다고 하는데. 무언가 발견된 게 없다고 확인서 써주면 안 되냐. 그랬더니 이 사설 디지털 포렌식 업체 측에서는 못 하겠다는 거였죠.

▶ SBS 김종원 기자:

그렇죠. 보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라는 것까지 코치를 해요. 기계가 오래되고 노후해서 데이터 복원 불가라고 써 달라는 거예요. 왜 복원이 불가한지 어떻게 어떻게 사유를 써 달라는 것까지 얘기하거든요. 이게 사실 경찰관 입에서 나올 수 없는 얘기인데.

▷ 김성준/진행자:

저는 믿어지지 않는 게. 이것을 예를 들어 그 사건 때문에 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 씨 쪽에서 전화를 해 이렇게 부탁을 했다면 당연히 이해가 되는 것이지만, 자기 혐의를 피하기 위해서. 그런데 그 정준영 씨의 혐의를 입증해야 되는 경찰이 오히려 전화를 해서 이랬다. 정말 믿어지지 않네요.

▶ SBS 김종원 기자:

이게 정준영 씨 측이 이렇게 원했겠죠. 그걸 경찰이 얘기를 해주는 거죠. 이 때 분명히 복구업체 측에서는 사실 어떻게 해줍니까. 불법인데. 나왔으면 나왔다고 해줘야지 이걸 했다가 무슨 후환이 있을 줄 알고. 그런데 이게 상대가 경찰이니까. 그래서 고사를 합니다. 그건 안 된다, 우리도 이 쪽 일을 계소고 해야 하는데 안 된다고 고사를 하는데. 그래도 경찰은 계속해서 요구를 해요. 그래도 하나만 써 달라. 시간이 없다. 저는 솔직히 뭐가 시간이 없다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요구를 하거든요. 그래서 결국은 이런 식의 녹취가 이제야 발견이 된 겁니다.

▷ 김성준/진행자:

그래서 결과적으로 수사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 SBS 김종원 기자:

저희가 취재를 해봤더니 어제 저희 보도가 나가기 전까지 아직까지도 경찰청, 그리고 검찰로 당시 송치가 됐었으니까. 송치도 경찰이 자료를 만들어서 넘기는 거잖아요. 검찰에서까지도 어떻게 알고 있었냐 하면. 어제 보도가 나가기 전까지 무려 지난 3년 동안 정준영 씨 휴대폰은 고장 나서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더라고요. 그리고 이것을 이 사설업체에서 그렇게 얘기했다고 알고 있었더라고요. 한 마디로 경찰이 허위로 보고를 한 거죠.

▷ 김성준/진행자:

결과적으로 이 사설 디지털 포렌식 업체가 가짜 확인서를 써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수사 종료를 하면서 경찰은 휴대폰 내용을 확보할 수 없었다고 쓴 거네요.

▶ SBS 김종원 기자: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까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변호사가 복구업체 측으로부터 고장이 나서 복구가 안 된다는 확인서를 받았다고 경찰에게 본인의 의견서를 써줘요. 경찰은 그것만 그대로 송치합니다. 추가로 확보하지 않고. 경찰이 직접 복구 안 된다고 얘기까지는 안 했지만, 그냥 그렇게 하고. 실제로 아예 그것을 못 박기 위해서 본인이 확인서까지 떼려고 했는데. 그것을 실패하니까 변호사가 그렇게 얘기했다더라 하면서 넘기는 거죠. 검찰도 그렇게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이고요.

▷ 김성준/진행자:

지금 이 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업체에 건 경찰은 연결이 돼서 인터뷰를 했던데. 뭐라고 했는지 설명 좀 다시 해주시죠.

▶ SBS 김종원 기자:

3년 만에 저희가 찾아가서 얘기를 했더니 처음에는 저희가 녹취가 있는 것을 모르고 복원 불가라는 말은 자기는 처음 들어본다, 그러면서 본인이 본인 입으로 말을 해요. 경찰관이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저희가 녹취가 있다던데요라고 물어봤더니 그 때서야 내가 전화를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그 녹취 좀 들려줄 수 있느냐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들려줄 수는 없다고 했더니 그 쪽에서도 진짜 녹취가 있나 없나 긴가민가했던 것 같아요. 전화를 한 것은 사실인데 내가 그렇게 말했을 리가 없을 텐데.

▷ 김성준/진행자:

머릿속으로 굉장히 고민하면서 밀고 당기기를 해야 되겠죠.

▶ SBS 김종원 기자:

그렇죠. 그러면서 저 지금 곤란해진 것 맞죠?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 어제 녹취가 나갔습니다. 경찰이 그런데 아직까지 이 경찰관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 김성준/진행자:

해당 서가 서울 성동경찰서였는데. 무슨 해명을 했던데 녹취까지 듣고서도 그런 게 아니라는 거예요?

▶ SBS 김종원 기자:

오늘 경찰청 차원의 해명은 아니었고요. 언론에서 물어보니까 당시 경찰에 소속됐던 성동경찰서 뭐라고 했느냐면 그 당시 사설업체에서 포렌식 결과가 석 달이 있어야 나온다고 해서 석 달씩이나 기다릴 수가 없었고, 그래서 먼저 송치를 한 것이고, 복구 불가라고 확인서를 써 달라고 한 것은 만약 석 달 뒤에 복구가 진짜 불가하다고 결과가 나온다면 그 때 그렇게 하나 써 달라고 한 것일 뿐이다. 증거인멸인 것처럼 보도된 게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이 녹취를 저희가 어제 다 틀어드리지 않았는데 업체 측에서 분명하게 얘기합니다. 이틀만 있으면 나온다고. 그런데 그 이틀을 기다리지 않고 송치를 해버리거든요. 이것은 또 다른 경찰관이 이 당시 수사 결과를 보고도 뭐라고 하느냐면 솔직히 이해가 안 간다는 거예요. 이렇게 부랴부랴 급하게 사건을 종결하고 송치를 할 필요가 없는데 그 며칠 기다려서 진짜 복구가 되는지 안 되는지, 변호사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보고 넘겼어도 충분한데 왜 이틀이면 나온다는 것을 못 기다리고 송치를 했을까, 이해가 안 된다고 얘기하는 분도 있던데 한 마디로 석 달이 걸려야 나온다고 했다는 말은, 저도 그 석 달을 어디서 무슨 근거로 지어냈는지 모르겠는데 완벽한 허위사실이고요. 그리고 나중에 복원이 불가하다면 그렇게 하나 써 달라고 했다는 부분도, 아까도 들으셨겠지만 기계가 오래되고 노후했다는 사유까지 불러주면서 써 달라고 한 거잖아요. 사실 이 녹취가 나왔는데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수사를 할 생각이 있는가 하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죠.

▷ 김성준/진행자:

전체적으로 수십만 건에 이른다고는 합니다만 정준영 씨가 포함된 단톡방에서 오간 얘기를 들어보면 단지 이 사건 수사를 맡았던 경찰관 한 사람만의 유착 의혹이 아니라 상당히 경찰 전반에서의 의혹을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 SBS 김종원 기자:

맞습니다. 정준영 씨가 흔히 카톡 하다 보면 단톡방도 있고 개인톡도 있다시피 정준영 씨도 여러 개의 단톡방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승리 씨, 그리고 이 사건의 핵심 키로 떠오르고 있는, 연예인은 아닙니다만 승리 씨가 함께 사업을 하고 있는 유리홀딩스라는 회사의 대표죠. 유 모 씨. 이 유 모 씨가 경찰총장을 알고 있다, 그래서 유 모 씨가 경찰총장에게 부탁을, 이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원래 경찰청장인데 단톡방에서는 경찰총장이라고 표기가 돼 있어요. 그래서 경찰총장에게 유 모 형이 부탁해서 다 해결했다. 그 사례 중 하나는 이들이 밀당포차, 업소 주점을 운영하고 같이 사업했었는데 거기에 단속이 나오는 것을 무마해줬다, 경찰총장에게 연락해서. 이런 내용이 있고.

그리고 FT아일랜드의 최종훈 씨도 단톡방 멤버인데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것을 유 모 씨가 가서 역시 경찰에게 얘기를 해 돈을 주고 무마시켜줬다, 자기들끼리 이런 얘기를 하는 내용이 있거든요. 그래서 경찰총장, 이게 만약 경찰청장을 정말로 뜻하는 것이라면 경찰 최고위층이 봐줬다는 얘기가 되다 보니 아시다시피 어제 민갑룡 청장이 급히 기자회견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사실 이게 완전히 허위라고만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제가 개인적으로 드는 이유는, 어제 녹취를 들으셨듯이 명백한 증거까지 남아있는 것을 보면 참 유착이 어디까지 있을까 면밀하게 캘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김성준/진행자:

그러면 지금 하는 수사는 잘 될까요? 그게 걱정이에요.

▶ SBS 김종원 기자:

사실 오늘도 각 정당에서도 경찰은 손을 떼라고 정의당에서 얘기까지 했던데, 지금 사실 여기에 연루되어 있는 인물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경찰의 최고위 수뇌부도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까지도 나오고 있는데 지금 이 사건이 터진 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 이 관련자들 그 누구도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사람이 없습니다. 휴대전화에도 2016년, 2017년, 2018년 상당히 많은 대화가 있을 것이고, 불법 촬영을 했다면 그런 영상도 있을 것이고, 집에 컴퓨터에도 있을 수 있고. 사실 이것부터 먼저 확보해서 분석해야 하는데 지금 소환조사를 먼저 하고 있어요. 보통 우리가 보면 압수수색을 먼저 해서 그 자료를 분석하고, 그것을 토대로 소환해서 물어보고 검증하는 방식이잖아요. 그런데 승리 씨 같은 경우 심지어 본인이 나오고 싶을 때 나와서 조사 받고 갔어요.

▷ 김성준/진행자:

이미 한 번 그랬죠.

▶ SBS 김종원 기자:

그렇죠. 그게 바로 북미정상회담 하는 날 밤 9시에 그냥 경찰에게 쓱 갔어요. 옛날 안희정 지사가 성폭행 의혹으로 조사 받을 때도 검찰에 자기가 임의로 출석했다가 다시 돌아갔거든요.

▷ 김성준/진행자:

그 때 그냥 가라고 했었죠.

▶ SBS 김종원 기자:

준비가 안 됐으니까. 그런데 승리 씨는 그렇게 갔는데 그걸 받아줬어요. 그래서 조사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 우리가 뭘 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셈이 되는 거잖아요. 압수한 것 하나도 없이 도대체 뭘 조사합니까.

▷ 김성준/진행자:

뭘 질문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일 텐데.

▶ SBS 김종원 기자:

그렇죠. 갑자기 찾아온 사람에게. 그리고 오늘 또 부르는데, 정준영 씨도 미국에서 귀국하고 긴급체포를 했었어야 했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경찰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났고 그 사이 정준영 씨가 증거를 인멸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상황이고요. 이제 와서 압수를 해봤자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휴대전화도 그렇고 노트북의 SSD라고 하죠. 요즘 하드디스크 안 쓰고 SSD를 많이 쓰시는데 이것은 그냥 굳이 어려운 기술 쓰지 않고도 포맷만 해도, 요즘은 기술이 워낙 발달해서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크게 어렵지 않게 증거를 인멸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거죠. 그런데 지금 경찰은 여전히 이들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혀 진행하지 않으면서 이 정준영 씨가 3년 전에 휴대폰을 맡겼던 모바일 업체, 거기만 이틀 연속 가서 뒤지고 있는 거예요. 뒤늦게. 그 때는 증거 인멸해달라고 해놓고. 그러니까 그 업체만 우리가 무슨 죄가 있느냐, 이틀 동안 영업도 못 하고, 이러고 있는 것이거든요.

▷ 김성준/진행자:

오히려 경찰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한 업체인 거잖아요. 사실은.

▶ SBS 김종원 기자:

그렇죠. 그 업체를 압수수색 하는 것 자체가 보복 아니냐. 그 때 거기서 해 달라는 대로 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 이런 얘기까지 온라인에는 나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 김성준/진행자:

이렇게 온 세상이 눈을 부릅뜨고 쳐다보고 있는데 경찰이 이번에도 이상한 수사를 할까, 설마. 설마라는 느낌은 듭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이 한 걸음 한 걸음 수사의 과정을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죠. 김종원 기자, 수고 많이 했습니다.

▶ SBS 김종원 기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