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적'…응급 산모 도운 시민들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9.03.14 18:26 수정 2019.03.15 16:3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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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을 위한 양보운전.

경찰차나 구급차 같은 긴급차량이 막힌 도로에서도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앞선 차량들이 옆으로 피해주는 걸 말하는데요, 이 때문에 '모세의 기적'으로도 불립니다. 지난 7일 바쁜 출근시간, 경기도 광주시에서 갑자기 산통을 느낀 응급 산모의 병원 이송을 돕는 또 한 번의 모세의 기적이 연출됐는데요, 성숙한 시민의식 덕에 산모는 무사히 병원까지 옮겨졌고,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긴급차량 양보운전, 이제는 기적이 아닌 당연한 일이 돼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