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화이트데이 선물' 1위는…의외의 결과 '주목'

SBS뉴스

작성 2019.03.14 17:47 수정 2019.03.14 17: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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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화이트데이 최악의 선물'입니다.

오늘(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끼리 선물 주고받은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혹시 '최악의 선물' 피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달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화이트데이 선물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그중 '연인에게 가장 받기 싫은 선물' 1위가 놀랍게도 '사탕 바구니'였습니다.

원래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을, 화이트데이에는 사탕을 주고받는다고 알려진 것과 정반대인데요, 먹으면 금세 없어지는 탓인지 26.4%의 응답자가 최악의 선물로 꼽았네요.

이어 2위는 '종이학'이, 3위는 '곰 인형'이 차지했는데요, 두 선물 모두 집안을 장식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용도가 없기 때문인 것 같죠?

이와 함께 '큰 꽃다발', 그리고 '책과 자기 계발서' 같은 선물도 받기 싫은 선물로 집계됐네요.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솔직한 설문이네요. 실용성 제로인 선물들은 살짝 피해줬으면" "우리 남편 십 년째 가르쳐줬더니 드디어 손편지 선물로 감동을 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