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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석한 경찰청장, "조사 중" 답변만…정치권 질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임광기 SBS 논설위원, 김병민 경희대 겸임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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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승리 '경찰 출석'

박창환 장안대 교수
"대중의 사랑을 악용한 최악의 사태"
"부와 공권력의 결탁…개인 일탈로만 볼 수 없어"

김병민 경희대 겸임교수
"경찰에 대한 불신 커지는 상황"
"진작 휴대전화 압수 수색했어야"

● '셀프 수사'…한계는?

박창환 장안대 교수
"경찰, 휴대전화 압수수색 안 하는 등 뒷북 수사"
"공수처 공론화할 필요 있어"

김병민 경희대 겸임교수
"경찰, 검경수사권 조정 때문에 치부 드러날까 우려"

임광기 SBS 논설위원
"민갑룡, 126명 투입 집중 수사 강조"
"같은 경찰들끼리 제대로 수사할지 의문"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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