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미국 SNL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하는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SNL에 출연에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합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NBC 인기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3일 'SNL'에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에 실린 신곡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이날 프로그램 진행자로는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함께합니다.

'SNL'은 미국 NBC 방송의 간판 정치풍자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해 무대 공연과 재치 있는 상황극을 선보이는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방탄소년단의 SNL 출연 소식에 많은 팬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지난해 8월 이후 8개월 만인 다음 달 12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될 예정입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사진= SNL·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