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14일 안보리이사국 만나 '대북 제재' 이행 협의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9.03.14 07:13 수정 2019.03.14 07: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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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측 북미대화 실무책임자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주요국 대표들을 만나 대북제재 이행을 주제로 협의합니다.

미 당국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실현하려면 국제 사회의 대북제재 이행이 필수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건 대표는 지난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영변 비핵화 조처의 대가로 안보리 제재 해제를 요구한 북한에 반대 입장을 재차 밝히고, 국제 사회의 제재 동참을 주문할 방침입니다.

비건 대표는 지난 11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정책 좌담회에서 북한이 바라는 제재 해제는 비핵화에 뒤따르는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습니다.